소가죽 원피에 왁스가공을 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가죽입니다.
가죽 표면은 은은한 광택을 띄고, 탄탄하지만 촉촉한 촉감을 가졌습니다.
왁스가공을 하였기 때문에 구기거나 접으면 흔적이 남아 독특한 느낌을 줍니다.
겉면에서 고시감이 느껴지지만 상대적으로 부드러워 작은 소품부터 뒤집는 가방까지 제작 가능합니다.
뒷면은 부직포처럼 깔끔히 마감되어 있지만 부분적으로 긴 털감이 느껴지는 부위가 있을 수 있습니다.